고추를 재배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약제 저항성 때문에 여러 약제들을 교차살포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모두싹은 병해충 모두를 방제하는 약제로 설명하는데, 모두싹만 재배기간 내내 살포해도 저항성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시는 건가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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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나라바이오(주)입니다.
하나농 고객님, 반갑습니다^^
모든병은 예방이 우선입니다.
병에 걸린 식물은 농약을 해도 회복이 안됩니다.
병의 진전을 멈추고 확산 안되면 좋은 농약이라고 할수 있지요.
농약에는 예방약과 치료약이 있는데 예방약은 값이 싸지만 자주 뿌려야되고
치료약은 비싸고 몇번 쓰면 잘 안들고 저항성이 쉽게 생깁니다.
하지만, 모두싹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유기농 자재로 26개작물 40종 병해충에 대한 방제 효과가 공시 등록되어 있는 농약은 아니지만, 농약처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로 황의 살균, 살충 기피효과와 영양성분,촉매기능의 효과로
농약 안뿌려도 부지런히 잘 뿌리고 활용한다면 무농약 재배도 가능케 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로 병이 발생하거나 벌래가 발생할경우 농약과 혼용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추가 농약 사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